뉴스프링빌cc 클럽하우스 식당 메뉴와 페어웨 상태

1. 뉴스프링빌cc 클럽하우스 식당

1994년도에 개장을 한 뉴스프링빌cc는 8분 간격의 티업을 매우 철저하게 지키는 골프장으로 18홀을 다 돌고나면 4시간여가 되기때문에 이후 일정을 계획할때 아주 도움이 됩니다. 특히 아름다운 조경을 갖고 있어서 봄시즌에 가면 정말 멋진 모습을 감상할 수가 있습니다.

뉴스프링빌cc 클럽하우스 식당의 모습입니다. 관리하는 업체가 변경이 되었는지 작년 가을에 처음으로 방문을 했을때에는 조식메뉴가 특이하게 한식뷔페였는데 지금은 다른 골프장과 마찬가지로 단품메뉴를 골라서 먹을 수가 있습니다.

제일 일찍 도착을 해서 그런지 사방이 통유리로 되어 있는 전망이 좋은 자리에 앉을수가 있었습니다. 정말 경치가 좋았습니다.

2. 뉴스프링빌cc 클럽하우스 식당 메뉴

인터넷을 검색해보면 의외로 뉴스프링빌cc 식당 메뉴에 대해서 찾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제가 23년 5월달에 찍은 조식메뉴 사진을 보여드립니다. 한식은 3가지, 서양식 1가지 중에서 선택할 수 있습니다. 커피는 별도이니까 참고하시면 됩니다.

뉴스프링빌cc 클럽하우스 중식 메뉴입니다. 다른 곳에 비해서는 메뉴수가 많지는 않습니다. 아무래도 근처에 먹을 식당이 많기때문에 이곳에서 먹는 사람들이 많지 않기 때문인것 같습니다.

필드에 나가기전 한잔 마시는 시원한 생맥주의 맛은 따로 설명을 할 필요가 없는것 같습니다. 이쁜 잔에 따라져서 나와 그런지 더 맛이 좋아서 한번에 1잔을 비웠습니다.

제가 이날 먹은건 낙지 연포탕이였습니다. 다른 곳에서 흔히 볼수 없는 메뉴인데 맑은 국물의 맛이 아주 깔끔해서 즐겁게 식사를 할 수가 있었습니다. 계란찜 반찬도 아주 훌륭했습니다.

뉴스프링빌cc 페어웨이의 상태는 너무나도 훌륭합니다. 확실히 회원제 골프장이라서 그런지 관리가 아주 잘 되어 있습니다.

특히 클럽하우스가 뒤에 보이는 배경을 갖고 있는 파3의 풍경은 정말 아름답습니다. 앞에 헤저드와 정말 잘 어울립니다. 마치 스위스에 와 있는 듯한 착각이 들 정도입니다.

특히 그린스피드가 2.7정도 되기 때문에 살짝 건드려도 골프공이 아주 잘 구릅니다. 경사를 분석해서 홀을 공략하는 재미를 즐길 수 있는 골프장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