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커힐 리버파크 수영장 이용방법 정리

본격적인 22년도의 여름휴가 시즌이 시작되었습니다. 아직은 해외여행이 자유롭지 않다보니 제주도를 비롯한 국내의 유명 관광지들이 사람들로 꽉 차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올해 호텔에서 휴가를 보내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서울에서도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워커힐 리버파크 수영장 이용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위치

워커힐 리버파크 수영장은 그랜드 워커힐 호텔 객실동 바로 뒷편에 위치해 있습니다.

주소 : 서울시 광진구 워커힐로 177

서울도심지에서 한강을 바라보며 레저와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수영장은 몇개 없는데 그중에서도 가장 규모가 큰 곳이기도 합니다.

운영시간

워커힐 리버파크 수영장은 2022년 7월 1일부터 8월 28일까지 운영을 합니다. 해당기간안에서 3개의 시즌으로 나누어 이용을 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7월 1일 ~ 7월 22일 주중 10시~19시 주말 1부 10시~14:30분 2부 15시~19시에 운영을 하며 골드라 불리는 극성수기 7월 23일 ~ 8월 21일에는 주중, 주말에 모두 1부와 2부로 나누어서 이용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여름휴가철 막바지인 8월 22일 ~ 8월 28일에는 주중, 주말 모두 10시~19시에 이용을 할수가 있습니다.

이용시 주의사항

워커힐 리버파크 수영장을 이용할때 가장 주의해야할 사항은 바로 야외 수영장 패키지 고객에 한해서만 입장을 할 수가 있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1박당 1회만 이용할 수가 있으니까 특히 1부와 2부로 운영을 하는 극성수기에는 날씨상황을 보고 잘 선택해야 합니다. 또한 신장이 130센티미터 미만의 어린이는 반드시 안전조끼를 착용해야 한다는점 잊지말아야 합니다.

야외수영장패키지 고객들만 이용을 할 수가 있게 해서인지 막상 입장을 하면 너무 붐비지 않고 여유로워서 오히려 사람들에게 인기가 더 올라간것 같습니다. 아마 7~8월의 여름에 왠만한 바닷가를 놀러가면 물보다 사람구경을 하고 온다는 말이 있을정도인데요.

특히 내부에는 푸드 트럭 형태로 만들어져 있는 매점이 있습니다. 키오스크에서 주문을 하고 이용을 할 수가 있는데 음식은 확실히 호텔에서 운영을 하는 곳이라 그런지 맛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