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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호텔

인천 파라다이스시티호텔 편의점 위치와 찾아가는길 안내

by 예자매아빠 2021. 12.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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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에서 약 4분 거리.. 만약에 걷는다면 15분 정도에 위치해 있는 파라다이스시티호텔은 요 몇년전부터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는 지역의 명소가 되었습니다.
특히 축구장 46개에 해당하는 크기의 면적에 약 3천점이 넘는 미술품이 배치되어 있어서 마치 거대한 박물관에 와있는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곤 하는데요.
저 작품은 쿠사마 야요이의 '노란 호박'입니다.

파라다이스시티호텔
https://goo.gl/maps/6ve8G3d6J7RmYncs8

파라다이스시티호텔 ·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 2874

★★★★★ · 리조트

www.google.com

특히 호캉스를 즐기는 분들이 워낙 많이 오기 때문에
평일과 주말을 가리지 않고 늘 북적거리는데요.
알뜰하게 식사를 하거나 음료수를 사기위해서 많은 사람들이
인천파라다이스시티호텔의 편의점 위치를 찾아 헤매는 경우가
많은데 오늘은 그런 분들을 위해서 가는 방법을 알려드릴까
합니다.
일단 아까 보셨던 거대한 호박 조각상을 중심으로 해서
씨메르, 플라자 방향으로 이동을 하세요.
오른쪽에 자그마한 카페가 있으면 맞는 방향으로 가고 있는거랍니다.




제가 알려드린 인천파라다이스시티호텔 편의점 찾아가는 길
데로 가고 있다면 바로 요런 멋진 입구가 등장을 할거에요.
걱정 마시고 작품을 감상하면서 지나가면 됩니다.
참고로 요건 원더미디엄의 '파라다이스 워크' 입니다.

몽환적인 음악이 흐르는 저 통로를 지나면
왼쪽에 여러개의 음식점들이 있는 다이닝홀을 지나게 될거에요. 여기까지 왔다면 제가 안내해드린데로 잘 오고 있는
거니 걱정마세요!



마치 피라미드의 일층에 와있는듯한 착각이 드는
광장에 도착을 하게 될겁니다. 아주 잘 따라오고 계시네요!
망설이지 말고 계속 직진을 해서 걸어나가면 됩니다.


오른쪽으로는 이런 샵이 있습니다.
저 간판을 잘 기억해두세요. ㅎㅎ
이곳의 간판들은 대부분 비슷하게 생기고 상호명만 달라서
정확한 스펠링을 기억하지 않는다면 나중에 낭패를 보게 됩니다.


조금만 걷다보면 바로 이렇게 Cimer 로 가는 방향이라며
화살표와 함께 표시되어 있는 것이 있을거에요.
혹시 제가 알려드린 인천 파라다이스시티호텔 편의점
위치가 복잡하다면 직원분에게 원더박스 매표소가 어디냐고
물어보세요.




바로 이문이 제가 말한 원더박스 매표소 바로 오른쪽에 위치한
그 도어입니다. 바로 여길로 나가서 왼쪽에 우리의 목적지인
인천파라다이스시티호텔 편의점이 있습니다.
참 쉽지요~!


CU라는 알파벳이 잘 보이시지요?
오른쪽에는 폴바셋 카페의 간판이 보입니다.
다른데 같으면 문이 몰의 내부로 연결이 되어 있을텐데...
이곳은 바깥에서 들어가는 문밖에 없으니까 괜히 헤매지말고
제가 알려드린 방법데로 오시면 된답니다.



사실 제가 이곳을 가장 큰 이유는 아침먹을 거리를 간단하게
사기 위해서였어요. 호텔의 조식뷔페를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식당들이 전부 10시가 넘어서 오픈을 하기 때문에
어린아이들이 있는 저로서는 부페보다는 알뜰한 아침식사를
하기에 이만한 곳이 없었거든요.


한국인의 소울푸드인 컵라면들이 다양한 종류별로 있어서
취향대로 골라먹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뿐만 아니라 햇반과 즉석밥들도 있어서 어린아이들을 위해서
너무 좋았어요.


아마 여행을 왔으니까 객실에서 간단하게 맥주를 마시거나
군것질을 하는 분들도 많을텐데요. 많은 과자들이 있으니까
안심하셔도 됩니다.

한쪽 켠에는 테이블이 있어서 원래는 이곳에서 간단하게
먹을수도 있었는데 지금은 아무래도 시국이 이러다보니
실내에서의 취식은 되지 않으니까 참고하기 바랍니다.



뿐만 아니라 우유와 커피, 그리고 삼각김밥과 샌드위치도
있더라구요.
와... 진짜 왠만한 마트보다도 다양한 먹거리들이 있어서
너무 편리했습니다.



아무래도 아침이다보니까 아이들에게 몰 먹일까 고민을 하다가
즉석으로 먹을 수 있는 쇠고기죽이 있어서 요걸로 했습니다.
안에 스푼까지 다 들어 있으니까 걱정안해도 되구요.
요거 위에 있는 뚜껑을 열으니까 참기름과 양념스푸까지 동봉이 되어 있어서 마치 직접 끓이는 죽과 같은 맛을 경험할 수가 있었습니다.



어떻게 데워먹어야 하나~~ 그런 고민은 안하셔도 되요.
내부에 전자레인지가 2개나 있어서 간단히 조리가 가증합니다.
옆에는 뜨거운 물이 나오는 곳도 있으니까 참고하세요.


이렇게 해서 인천파라다이스시티 호텔 편의점에서
공수해온 먹거리들로 객실에서 편안하게 아침식사를
해결을 했습니다.
여행을 가는 분들이 있다면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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