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d 바이오센서 코로나 자가진단 키트 사용법

요즘 일 확진자의 수가 엄청나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불과 한달전만해도 6천명 수준이였는데 이젠 5만명을 훌쩍 넘었습니다. 그러다보니 pcr검사 이전에 스스로 검사를 할 수 있는 코로나 자가진단 키트를 사용하는게 필수적으로 되었습니다.

하지만 많은 분들이 어떻게 사용하는지를 몰라서 많이 어려워하는것 같아 제가 직접 해본 Sd 바이오센서 코로나 자가진단 키트 사용법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순서

Sd 바이오센서 코로나 자가진단 키트를 사용하기 전에 가장 중요한 점은 먼저 손을 깨끗이 닦아야 한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나서 용액통을 개봉하여 저렇게 세워놓으세요. 노즐캡을 그 옆에 두면 잃어버리지 않습니다.

멸균멸봉 사용법

준비가 되었다면 멸균멸봉을 코에 넣고 약 10회씩 코 안쪽 벽면을 쑤셔줍니다. 이때 주의할 점은 다소 아프거나 재채기가 나도 참고 최대한 깊숙이 넣어줘야 한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나서 용액통에 넣고 안에 들어있는 액과 잘 섞어 줍니다.

그리고나서 봉지에서 뜯은 코로나 자가 진단 키트를 평평한 책상위에 올려놓고 준비를 합니다. 여기에서 주의할 점은 상온에서 30분동안 꺼내놓은 후에 사용을 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또한 미리 확인하면 좋은 부분은 키트와 같이 들어있는 방습제의 색깔을 봐야 합니다. 저렇게 노란색이 있으면 정상입니다.

아까 수용액과 면봉을 잘 섞은 뒤에 캡을 씌운 후 키트의 저 동그란 부분에 3~4방울씩 떨어트려 줍니다. 밖으로 넘치지 않을 만큼씩 나눠서 하는것이 포인트 입니다. 그러면 윗쪽에 라인이 표시되는 부분이 조금씩 젖어가는걸 볼수가 있습니다. 그 영역을 전부 젖게 하면 그만 떨어트려도 됩니다.

검사결과 및 폐기법

결과는 바로 확인할 수가 있습니다. 저렇게 줄이 한개가 나오면 음성입니다. 다만 이때 C라인이 나와야 정상입니다. T에 한줄이 나오면 무효이니 다시 다른걸로 해야합니다. C와 T라인에 모두 나오면 양성입니다. 이때에는 어서 검사소로 가서 PCR 검사를 해야 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중요한 것은 바로 모든 검사가 끝난 코로나 자가진단 키트를 버리는 방법입니다. 밀봉된 지퍼펙에 다 넣고 버려야 한다는 것을 잊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