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킨라빈스31 가격 대비 크기 및 이달의 맛 정보

사람들이 가장 많이 먹는다는 아이스크림하면
바로 베스킨라빈스31이 떠오르게 되는데요.
제가 초등학교를 다닐때부터 처음먹기 시작했으니까...
와..진짜 엄청난 세월이 흘렀네요.

제가사는 동네 근처에 있는 베스킨라빈스31 매장입니다.
생각해보면 제가 어렸을때 보았던 로고와 간판에서 정말
많이 바뀐것 같아요.
세월이 지나면서 그때의 트렌드에 계속 달라진게 아닌가
싶습니다.

매장에 들어선 모습입니다.
옛날에는 아크릴 판같은 데에 메뉴가 써져있었는데..
요즘은 저렇게 모니터를 통해서 화면을 띄워놓더라구요.
아마도 저렇게 하면 파일만 변경하면 되니까 더 편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비대면 시대에 발맞추어서 요즘은 주문을 이렇게
키오스크를 통해서 합니다.
다 좋은데... 다른데 모니터보다 너무 작고 낮게 설치되어
있어요... 좀 화면이 커야 눈에 확 들어올텐데..
이런거는 좀 개선이 되었으면 합니다.

포장을 해가려는 사람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건 역시나
베스킨라빈스31 가격이 아닐까 싶습니다.

1~3가지맛을 고를수 있는 파인트는 8,200원
1~4가지맛의 쿼터는 15,500원
5가지까지 고를 수 있는 패밀리는 22,000원이며
마지막으로 제일 큰 사이즈인 하프갤론은 6가지 맛까지
선택을 할 수가 있고 26,500원이랍니다.
사실 저도 늘 까먹어서 이렇게 정리를 해 가지고 다니려고 해요.

저도 어느덧 40대 중반이 되었지만
이렇게 원하는 맛을 고를때가 되면 저도 모르게 설레이게
되는것 같습니다.
모랄까 마치 여행을 떠나기전에 마음이 든다고나 할까요.

우리 딸들이 좋아하는 쿠키앤크림과 딸기 맛등을 골라서
제가 선택한 크기의 포장용기에 담는 모습을 잘 지켜보았습니다. 볼때마다 느끼지만 이곳에서 일하시는 분들은 팔힘이
정말 대단한것 같아요..
딴딴하게 얼려 있는 저 아이스크림등을 매일..푸려면 진짜..

제가 대학생때부터 가장 좋아하는 맛은 바로 체리 쥬빌레입니다. 모 다소 유치한 맛이라고 놀림받을때도있었지만
그래도 20년이지난 지금까지 31가지의 메뉴들 사이에서
살아남은걸로 봐서는... 인정해줘야 겠지요?

확실히 예전과는 다르게 다양한 캐릭터들과 콜라보로
제품들이 만들어지는것 같습니다.
대표적인게 바로 아이스크림케이크가 아닐까 싶어요.
워낙 인기있는 캐릭터들로 구성되어 있는 케이크들이 많아져서
생일, 크리스마스때 찾는 사람들이 많다고 합니다.

매장에는 이렇게 베스킨라빈스31 가격에 맞춘 포장용기들이
전시되어 있어서 얼만큼의 양이 되는지 바로 체감할 수 있도록
되어 있어 좋았습니다.
사실 4인 가족이면 패밀리 정도는 하루만에 다 먹는것 같아요.

어린이들이 있는 가정에게는 요런 토이컵이 하나 있으면
좋을것 같습니다.
이런게 있으면 먹는 재미가 또 있더라구요.
우리 공주님들도 어렸을때에는 뽀로로를 참 좋아했었는데....

아! 그리고 2022년 1월의 첫번째 베스킨라빈스31 이달의맛은
바로 기운센 아이스 콘푸로스트입니다.
호랑이 캐릭터를 보면 모 다들 금방 아실거에요.
싱글레귤러를 시키면 더블업 이벤트를 해서 더블 주니어로
바꿔준다고 해요.

우리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스타일은 아니지만
다음에 저 혼자 먹을때 한번 도전해봐야 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