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 화상수업할때 이용하기 좋은 로지텍 웹캠

오미크론의 여파로 22년 1학기 개학이 어떻게 될자 아직 불투명한 상황입니다. 정상적으로 등교를 하더라도 그 학교나 반에서 확진자가 나올 경우 언제든지 비대면 수업으로 전환이 될수가 있다는 소식을 듣고 인터넷에서 초등학생 화상수업을 할때 많이 사용한데는 로지텍 웹캠을 발견하고 신속하게 집에 있는 컴퓨터에 설치를 했습니다.

스펙

사실 처음에는 무작정 로지텍 웹캠 중에서 제일 좋은걸 사려고 했었는데 그럴 경우에 15만원은 줘야 하더라구요. 부모마음에 아이들이 수업듣는데 쓰는건데 하고 망설임없이 바로 사려다가 그래도 한번만 더 알아볼까 하고서는 약 30분간 이리저리 찾아보니 굳이 무리할 필요가 없다는 것을 바로 알게되었습니다. 왜냐하면 고가의 장비인 경우 대부분 1인 방송이나 유튜브를 하는 크리에이터 들에게 적합한 것이고 화상수업이다 비대면 회의등을 위해서는 3만원대인 C270 정도로도 충분하더라구요. 720p의 화소인데다가 내장마이크가 탑재되어 있어서 어른들이 사용하기에도 손색이 없었습니다.

크기

크기는 정말 작았습니다. 성인 남자 엄지손가락보다 약 2센티미터 큰 정도입니다. 그래서 동봉되어 오는 박스도 무척작았습니다. 구성품도 PC와 연결할 수 있는 USB 단자와 워런티 안내문 한장이였습니다.

설치방법

로지텍 웹캠의 설치방법은 정말 간단합니다. 모니터 상단위에 저렇게 캠을 고정을 한뒤에 동봉되어 있는 USB 연결선을 이용해서 PC에 꽂아주기만 하면 됩니다. 컴퓨터가 알아서 인식을 해서 연결을 하기 때문에 별다르게 조작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화질은 상당히 만족스러웠습니다. 게다가 조명을 자동으로 조절을 해주는 기능이 있어서 방의 불을 끌 정도로 어둡게만 하지 않는다면 왠만한 밝기 조절은 스스로 알아서 해줍니다. 이정도면 제가 회사 동료들과 회의할때 써도 부족함을 느끼지 못할 정도이겠구나 싶었습니다.